5월 25(금) 경상남도 한마음 청소년 축제가 밀양에서 실시되었습니다.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I LOVE ME(청소년의 재능을 기부받고 재능을 칭찬하는 부스), I LOVE YOU(카피바라 엽서를 통해 친구, 가족, 선생님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부스),  I LOVE YOUTH(청소년이 원하는 복지가 무엇인지 설문조사하는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경상남도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에 가지는 의미를 전달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지역사회를 위해 쓰고 싶다며,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 재능 기부 신청서를 200명이나 작성해주었습니다. 
  
  엽서를 통해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부끄러워서 직접 전달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여 복지관에서 우편으로 대신 전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청소년 친구들이 원하는 복지가 무엇인지 조사했습니다.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를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경상남도 한마음 청소년 축제에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부스를 참여해주신 모든 청소년에게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