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기순할머니의 16.44km 총총총 "나는 한글 배우러 갑니다"
등록일 : 21-09-28 11:52
조회 : 753
"뭐 공부하러 가나! 나는 놀러가지!"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성인문해교육 사업을 8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러 오시는 어르신들 중 이기순 할머니는
일주일에 3번 16.44km라는 먼 거리를 총총총 달려 한글 공부하러 오십니다.
이기순 할머니의 일상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며 기순할머니 마구마구 응원해주시고,
배움을 망설이시는 어르신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영상을 널리 퍼뜨려주세요 ♥
복지관에 한글 배우러 오시는 모든 어르신들의 꿈과 열정을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이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