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멸균팩&종이팩 재활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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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팩과 종이팩의 위기 탈출! [멸.종.위기] 캠페인에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도 함께 참여합니다.
무엇을 모아야하나요?
두유팩, 주스팩, 아몬드 음료팩 등 내부에 은박이있는 종이팩으로 크기 상관없이 모두 가능합니다.
멸균팩은 안에 은박지가 있는 종이팩입니다.
'테트리'라고 재활용 표시가 되어있어도 안에 흰색이나 갈색 등 은박이 아닐 경유 멸균팩이 아닌 종이 살균팩이니
멸균팩과 종이팩을 꼭 분류해서 보내주세요!
어떻게 모으나요?
빈 팩을 펼쳐서 씻은뒤 말려서 차곡차곡 쌓아서 복지관 1층 출입구에 비치된 수거함에 넣어주세요!
꼭 멸균팩가 종이팩을 분류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 멸균팩의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잘 헹궈주세요.
2. 윗부분을 잘라서 펼친후 말려주세요.
3.말리신 멸균팩을 크기별로 10~15장씩 겹쳐주세요.
왜 모아야 하나요?
멸균팩, 종이팩은 양면 코팅이 되어 있어 종이와 섞이면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현재 종이팩, 멸균팩 재활용률은 20%이하이며, 종이팩(살균팩)과 멸균팩이 섞이면 이또한 질 높은 재활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멸균팩 재활용 공정에는 시간당 1,500kg의 멸균핵이 필요하지만, 국내 수거량이 부족해 수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모아서 뭘 만드나요?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모아진 멸균팩은 멸균팩 재활용공장으로 보내집니다.
보낸 멸균팩의 비닐과 은박지는 물류용 파레트와 옷걸이 등으로,
나머지 펄프는 종이타월로 재활용될 예정입니다.
문의: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주혜미 사회복지사 055-350-1050